신분당선 서북부 연장 구간은 신규 투자비와 기존 3호선과의 이용고객 중복으로 인하여 편익을 1 이상으로 
도출해 내기가 무척 어려운 문제라고 생각을 합니다.
한편으로 지하철 3호선 구간중 일산~원당~연신내 구간을 굉장히 먼거리를 우회해서 가기 때문에 고양시민 입장에서 보면 
우회에 걸리는 시간 때문에 직선 거리에 비해 15분 정도 시간이 더 걸리는 문제점이 있습니다. 
그래서 신규 GTX와 기존 3호선 구간을 활용하여 신분당선과 3호선 Line을 분리해 주면 노선 중복에 따른 경제성 저하의 문제 
해소가 가능하고 기존 시설을 활용함에 따른 신규투자비를 대폭 줄일 수 있어 비용 편익을 1 이상으로 끌어 올리는데 문제가 
없을 것으로 판단이 되어 아래와 같이 제안해 봅니다. (첨부 노선도案 참조)
고양시와 협의 필요한 사항입니다. 

   1. 기존 3호선 노선 단축  (첨부 File 참조)
       - 대화 -> 화정 (기존 3호선 Line 사용) 
       - 화정 -> 연신내 (신설 GTX Line 활용)
       - 연신내 -> 세검정 -> 경복궁 (신설 GTX Line 활용 또는 지하철 신설)
          * GTX 공유 구간을 신분당선이 아닌 3호선으로 활용
       - 경복궁 -> 양재 (기존 3호선 ㅣLine 사용)
       * 장점 : 우회 노선 직선화에 따라 일산에서 서울까지 출퇴근 시간이 15분 이상 단축이 됨(3호선 노선 개선)
                  신설 GTX Line 활용함에 따라 투자비용 최소화 가능함  
                  화정 ~ 연신내 중간에 역을 신설할 경우 교통 취약구간 교통만 대폭개선
 
    2. 신분당선 서북부 구간 : 기존 3호선 구간 활용 (첨부 File 참조)
       - 서울역 -> 서대문 -> 독립문   (Line 신설)  
       - 독립문 -> 원당                     (기존 3호선 Line 사용)
       - 원당 -> 동국대 병원 -> 탄현  (Line 신설 - 필요 시)
         * 장점 : 신분당선과 3호선 중복구간 해소에 따른 비용 편익 증대 
                    기존 지하철 구간 이용함에 따른 투자비 최소화 
                    기존 3호선 구간 활용함에 따라 고양시 까지 노선 연장에 무리가 없음 
                    서울역 ~ 독립문 구간만 신설하면 되며 노선 길이 최소화 가능함 

수고 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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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기간 2018.07.12. ~ 2018.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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