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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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블록을 고쳐서 안전한 서울시를 만듭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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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 * * 2018.07.06.

시민의견   : 1

정책분류안전

서울 시민은 집을 나서면 대개 보도를 걷게 됩니다. 시멘트 보도블록을 밟는 일이 많지만 화강암 같은 돌을 가공한 블록을 밟게 되기도 합니다.
차도와 인도의 경계에  블록이 많이 사용되지만 거기에 제한된 것은 아닙니다. 비가 오거나 물을 뿌려 물기가 있는  블록은 상당히 미끄럽습니다. 예전에 보도를 걷다가 발이  미끄러지는 경우가 있었겠지만 조금도 신경 쓰지 않았었습니다. 그래서 얼마나 많이 미끄러졌는지, 무엇에 미끄러졌는지,  미끄러졌는지 기억나는 것이 없습니다.
그러나 지금 나이가 들고보니 그것이 얼마나 위험한 일인지 알게 되었습니다.
방송을 통해 낙상사고가 나서 뼈를 다치신 어르신들은 대개 1 내에 사망한다고 하는 전문가들의 말을 자주 듣게 됩니다.
젊은이는 발이  미끄러져도 빠른 반사 동작으로 넘어지지 않지만 어르신들은 넘어지기 쉽습니다.
눈이라도 오는 날이면 낙상사고는 크게 증가할 것입니다. 그러면 길을 걸을   블록을 피해 발을 딛는 것이 필요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말없는 많은 어르신들도 이미 깨닫고 이와 같은 마음으로 조심하며 살고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서울 시민이   안전하게 사는 데에는 조금만 주의를 기울여 주시면 됩니다. 그것은  블록을 만들  유리같이 표면을 힘들게 연마하고 매끄럽게 가공하지 않으면 됩니다.
오히려 시멘트 보도블록 정도의 거친 표면으로 두면 좋을 것입니다. 서울시가  블록을 필요 이상으로 매끄럽게 만들어 사람이 보행  미끄러져서 사고를 당한다면 이것은 소송거리가 되기에 충분하다고 생각됩니다. 사고가 예견되는데 방치 내지 조장한 것이 아니고 무엇이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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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기간 2018.07.06. ~ 2018.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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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제안 모니터링단 2018-07-09 12:10:45
보도와 인도는 두 낱말 모두 뜻의 차이가 없이 거의 같은 뜻으로 쓰이고 있으며, 차도와는 구별되는 개념으로 보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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