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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동, 북촌 등 서울 유명 관광지역에 Seoul로드를 만들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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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 2018.06.22.
시민의견 : 1
정책분류문화
안녕하세요..저는 중국에서 한국으로 시집온 이주여성입니다.
저는 가끔 명동에 나가는데 아직도 골목길이 어디가 아디인지 헷갈리고 어리둥절할 때가 많습니다
골목마다 길이름이 있지만 외국인이나 저같은 이주여성에게는 좀 낯설고 기억하기 힘듭니다.
그래서 한가지 제안을 드리고자 합니다.
서울의 모든 유명 관광지에 별칭(물론 공식 행정 명칭은 유지한다)으로 S,E,O,U,L 로드를 표기하면 좋을 듯합니다.
마침 영문자인 서울의 영문자인 S,E,O,U,L 의 문자가 하나도 중복되는 것이 없어 좋을 듯합니다.
만약 곁가지 길이 있다면 S1,S2...뭐 이런 식으로 해도 되구요
그렇게 하면 외국인은 물론 지방에서 온 내국인들도 기억하기 쉬울 것같아요.
제가 첨부한 이미지 확인하시고 다른 곳에도 적용하면 외국인들은 기억하기 쉬울 듯합니다.
감사합니다.
일상생활에서 사용되는 주소는 모두 도로명 주소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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