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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미화원들에게 미세먼지 마스크를 충분히 지급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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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재 2018.04.24.

시민의견   : 4

정책분류환경

안녕하세요. 미세먼지로 고통받는 서울 시민입니다.

저를 비릇한 모든 시민이 미세먼지 때문에 힘든 요즘인데요. 

누구보다도 실외에서 종일 일하는 환경미화원 분들의 고통이 가장 클 것 같습니다.

하지만 얼마 전 기사를 보니, 봄 철에 지급되는 마스크 수가 4~5개에 불과하다고 하더라구요.

미세먼지 진짜 심한 날은 하루에 2개를 쓰는 사람들도 있는데, 봄에 4~5개라는 건 너무 적은 것 같습니다.

물론 자비로 사서 쓰실 수도 있겠지만, 미세먼지가 심각해진 지금 환경에선 마스크는 일종의 기본장비로 봐야 하지 않을까 싶네요.

지금은 자치구마다 다른 기준인 것 같은데요. 서울시에서 일괄적으로 가이드라인을 만들고 예산을 들여서 마스크를 충분히 지급해야 할 것 같습니다.

예를 들어, 2017년 기사를 보니, 서울 초미세먼지 WHO기준 초과가 연평균 141일이라고 하네요. 주말이나 휴일을 제외하면 좀 더 줄어들겠지요. 적정한 기준을 잡고 1인당 필요 수량은 계산해볼 수 있을 것입니다.

서울시에서 내놓은 미세먼지 줄이기 대책도 좋지만, 우선은 당장 취약한 시민들을 보살피는 정책부터 실행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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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찾아본 자료 

"현재 지자체에서 지급하는 마스크 종류는 천차만별이다. 확인 결과 마포구청, 은평구청 등의 경우는 ‘미세먼지 전용 마스크’를 지급하고 있었다. 반면 다른 구청에서는 일반 마스크를 지급하고 있는 곳이 다수 존재했다. 일반 마스크의 경우 미세먼지를 걸러낼 수 없어 건강상에 치명적인 문제를 일으킬 수 있다."
[출처] - 국민일보 
[원본링크] -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012228997&code=61121111&sid1=so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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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기간 2018.04.24. ~ 2018.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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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제안 모니터링단 2018-04-27 12: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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