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에서는 최근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 발령에 따라 다양한 미세먼지대책으로 공공차량 2부제, 차량 2부제 시민자...

서울시에서는 최근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 발령에 따라 다양한 미세먼지대책으로 공공차량 2부제, 차량 2부제 시민자율 동참 독려, 서울시 청사 등 공공기관 주차장 456개소 전면 폐쇄, 관용차 3000여대 운행 중단, 공공기간 대기배출시설 132개소 가동률 하향조정, 서울시 발주 공사장 151개소 조업단축, 분진흡입청소차량 92대 일제 가동, 버스 지하철 무료 승차(2회) 등의 조치를 하였으며 또한, 서울시내 자체 미세먼지 발생량의 37%를 차지하는 교통부문 미세먼지 저감대책으로 올 연말까지 노후 경유차 및 건설기계 40,163대에 대해 2005년 이전 등록한 노후 경유자동차 3만 8,190대에 대해 ▲조기폐차 ▲매연저감장치 부착 ▲LPG엔진개조 ▲미세먼지-질소산화물 저감장치 부착 보조금을 지원하는 등 저공해화 사업을 추진하는 등 많은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우호 님께서는 미세먼지 저감대책의 일환으로 개인차량 이용 감소를 위해 서울시 모든 교통버스에 와이파이 존을 설치하자고 제안 하셨습니다. 요즘은 IT기술의 발달과 스마트폰의 광범위한 보급으로 서울시내 대부분의 지역이나 건물내에서는 와이파이 사용이 가능하여 편리한 점이 많습니다만, 아직 시내버스에는 통신사용료 등 예산이 과다하게 소요되는 문제 등으로 와이파이가 설치되어 있지 않아 대중교통을 이용하시는 시민들께 불편을 끼쳐 드리고 있는 실정입니다.

서울시에서는 이러한 문제점을 해소하기 위해 “서울디지털기본계획 2020”에 의하면 디지털과 첨단 IT 기술을 생활의 모든 분야에 적용해서 시민들의 보다 편리한 삶을 만들기 위한 일들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시내버스에서 와이파이 사용이 가능하도록 하는 방안을 현재 계획 중에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조만간 불편이 해소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앞으로 서울시의 모든 지역과 버스 등 대중교통에 무료 와이파이가 설치되어 모든 시민, 관광객 등이 누구나 자유롭게 무선인터넷을 이용할 수 있는 날을 기대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