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먼지는(PM-2.5)는 세계보건기구(WTO)의 국제암연구소가 1군 발암물질로 분류한 유해물질로 사람의 호흡기...

미세먼지는(PM-2.5)는 세계보건기구(WTO)의 국제암연구소가 1군 발암물질로 분류한 유해물질로 사람의 호흡기뿐만 아니라 심혈관계에 이상을 일으키는 원인인데
최근 발표한 공기질 평가에서 한국이 평가대상국 180개국 중 173위를 기록하는 등 날로 심각해지는 미세먼지 때문에 국민들이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정부나 지방자치단체에서는 아직까지 뚜렷한 대책을 마련하지 못하고 답답한 많은 국민들이 미세먼지 저감대책에 대하여 귀하와 같이 귀중한 제안을 끊임없이 하고 있으며
서울시와 중앙정부 그리고 많은 연구기관 등이 나름대로 대책을 강구하고 있는 중 있으나 아주 미흡한 실정인 것은 사실입니다.

최근 서울시에서는 ‘서울형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 시민주도 8대 대책으로 첫째, ‘차량2부제 100만 시민참여 릴레이’ 실천 캠페인 실시 둘째. ‘서울형 공해차량’을 정하여 미세먼지 비상저검조치 발령시 운행제한 셋째, ‘자동차 배출가스 친환경 등급제’ 도입 넷째, 비상저검조치 발령시 미운행 자동차에 인센티브 제공 다섯째, ‘서울형 실내 공기질 기준’ 새롭게 제정 여섯째, ‘공기질 간이 측정 시스템’ 단계적 공급 일곱째, 비상저검조치 발령시 교통 및 공사장 등 생활분야 합동집중단속 실시 여덟째, ‘수도권 정책협의회’ 공동협력 및 동북아 국제공조 방안 강화 등을 추진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기구 님께서 시민행복체감 아이디어 제안을 통해 자전거 이용활성화 등 단기적인 방안과 화력발전소 점진적 축소 등 중·장기적인 미세먼지 저감방안에 대하여 제안하셨습니다.
아주 좋은 방안이라 생각되며 본 제안 중에 자전거를 이용 활성화를 위한 자전거 인프라 확충 등 실시하고 있는 사업에 대하여는 더욱 보완하여 실시하고 아직 실시하지 않는 제안에 대하여는 관련기관의 면밀한 검토와 중앙정부와 협의, 법령개정 그리고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 수렴과 전문가들의 도움을 받아 시행한다면 미세먼지가 저감되어 서울의 공기환경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