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은 출가외인, 객식구라는 의견이 주류인거 같습니다.
아들에게 재산을 대부분 줄거라는 의견도 쉽게 찾아볼 수 있는데
(1. 아직도 남자가 돈 더 해오는 분위기이다 -> 이건 이해가 갑니다
2. 딸한테 돈 주면 남의집 아들만 호강하기 때문이다 -> ??? )
딸만 있는 집의 경우 손자한테 엄마 성을 따르게 할것이다,
사위한테 돈주기 싫어서 (???) 돈 다 써버리고 죽을거라는 등등의 의견들이 참 많습니다.
여자로서 사실 한번도 느껴보지도 생각해보지도 않은 것인데
성씨를 이어가는것, Y염색체를 남기는것(?) 이 그렇게 중요한가요?
40대 정도면 아들 딸 차별 전혀 없이 키울 세대인거 같은데 아닌가봐여.
그리고 그건 그렇다 쳐도, 사위한테 돈주기 싫다는 의견이 많던데 딸도 함께 편하게 사는건 왜 생각을 안하는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