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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니스장 자유롭게 이용 하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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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 * 2018.01.30.

시민의견   : 1

정책분류문화

제안번호 180171
테니스의 정현 선수가 호주오픈에서 활약하기 전인 1/16일에 제안을 했었습니다

테니스장 사용에 대한 불편함에 대해서요...
정현 선수가 일약 스타덤에 오르니 테니스 동호인이 급격히 늘어나는 건 불 보듯 뻔한 일이겠지요
연아키즈, 연재키즈가 그랬 듯 말이죠
그런데 인프라가 너무 열악합니다

테니스를 하고 싶어도 테니스장 사용이 어렵고, 그로 인해 일부 동호회에서는 아주 심한 텃세가 있고 이는 테니스 종목에 입문했다가 발길을 돌리는 악순환이 반복되고 있습니다.

저는 4년차 동호인인데 얼마전에도 구립테니스장에 갔더니 소수 클럽들이 코트를 독점하고 사용하더군요
그래서 왜 일반 시민들의 세금이 당신네들의 전유물로 쓰이냐고 물어보니 자기들이 여기서 운동한지 오래됐고 테니스장 유지, 관리를 한다는 허무한 답변을 내놨습니다.
구립 시설물을 유지, 관리하는 인력이 버젓이 있는데 막무가내식입니다

조속한 조치를 취해주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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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기간 2018.01.30. ~ 2018.03.01.

프로필사진

시민제안 모니터링단 2018-01-31 15:22:49
서울시정 발전과 서울시민의 편익증진에 관심을 가지신데 대해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테니스장 자유롭게 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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