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 화재 예방을 위한 '화재위험사전점검봉사단' 발족 제안>


 


겨울철 화재사고로 선량한 국민들이 사망하는뉴스를 접하면 안타깝기만합니다.


헤비타트처럼 주민센터 또는 아파트단지 단위까지 작은 영역에서 낡은 건물을 점검하고 수리하는 화재위험사전점검봉사단을 발족하여
봉사활동을 한다면 환경이 획기적으로 개선될 것입니다.


봉사활동에 참여하는 방안은 지역별로 봉사단을 구성하고 봉사단은 가정에 필요한 거의 모든 기량자들로 구성하는 방안을
제안합니다.(전기, 통신,
수도, 가스, 목수, 방역, 소독, 인테리어
등의 기량자가 팀을 이뤄 활동)


특히 환풍기나 실외기 등은 오래되어 먼지가 찌들어 있어 과열이 되기 쉽고 찌들어 있는 먼지가 인화재가 되어 발화가
될 가능성이 높으며 가전 기기들이 많이 달려있는 전선의 용량이 과열될 수도 있어 가정의 전기기기를 적절하게 재배치하는 것 만으로도 화재 위험이
획기적으로 줄어들 것으로 생각합니다. 또한 과열 우려가 있는 곳에서 사용중인 전기기기의 화재로부터 안전하도록
안전 거치대를 설치하는 것도 고려해 볼 가치가 있다고 여겨집니다.


가정이 아닌 시장 등은 고소작업차, 사다리차 등 장비와 전문인력 등
기업의 후원을 받아 시행하면 더욱 효율적일 것으로 생각됩니다.
종합수리의 개념이 아닌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활동에 촛점을 맞춘다면 단기간 내에 많은 성과를 거둘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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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기간 2018.01.13. ~ 2018.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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