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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칭 <서울 공공근로 앱>을 만들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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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 * * 2018.01.04.

시민의견   : 1

정책분류경제

문제]
2018년 상반기 공공근로 일자리 모집이 완료됐지만, 몇가지 아쉬운 점들이 있습니다.

현황]
-업무직종 분류를 해당 업무 역량이 아닌 연령을 기준으로 매칭하는 것 같아 유감입니다.
 <콜센터> 업무는 대표적인 감정노동 분야입니다. 업무의 성격 상, 직장및 사회생활 경험이 많은 층들이 부드럽게 처리할 수 있는 분야인데도 상처받고 좌절하기 쉬운 청년층<40세 미만>으로 일괄 자격제한을 두고 있어 어리둥절합니다.

-공공근로 모집 기간이 너무 깁니다.
2018년 상반기의 경우, 2017년 11월 중순에 모집해 2018년 1월 3일 통지합니다. 약 두달이란 기간 동안 지원자는 꼼짝없이 묶여 있어야 합니다. 그런 후에도 선발되면 다행이지만 <대기자>로 분류돼 탈락 통지를 받으면 막막합니다. 정부가 실직자를 두번 울리는 거와 마찬가집니다.

-공공근로 지원 기간 연장은 오해를 부릅니다.
 이번에도 어김없이 신청기간 연장이 있었습니다. 시민들 입장에서 <지원자가 부족해 신청만 하면 선발되겠다>고 오해하기 좋은 상황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담당자의 말이 1차 서류 지원 받고 <자격미달자>를 추려내면 인원이 부족해 질 것이라 추측해서이지 다른 의미는 없다고 하는데 이건 좀 행정편의주의 적인 발상같습니다. 대책이 필요해 보입니다.

-지원서를 받는 업무 담당자의 태도도 문제 있습니다.
신청서를 받을 때 서류만 받고 말 것이 아니라, 지원 업무에 대한 성격, 필요한 업무 능력, 지원자의 수를 일러주고 최대한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안내해야 합니다.

결과]
가칭 <서울 공공근로 앱>을 만들어 위에 지적한 문제점들을 해소시켜 주시기 바랍니다.

효과]
-스마트 폰으로 지원자의 자격여부, <건강보험표 필증등>을 실시간으로 파악할 수 있습니다.
-업무 직종, 필요한 자격, 현재까지 지원자의 수를 바로 알 수 있어 선택지가 넓어지고 불이익을 줄입니다.
-서류의 낭비를 없애고, 담당자의 조력도 불필요해 집니다.
-일자리 배분과 같은 내부 공무원들의 업무가 대폭 축소됩니다.
-국가시책으로 자리잡아가는 공공근로 정책이 단순하 일자리 배분이 아닌 희망과 기회의 터전으로 자리잡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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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기간 2018.01.04. ~ 2018.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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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제안 모니터링단 2018-01-05 10:00:20
신계영님께서 공공근로에 대한 좋은 의견을 주셨군요 관심가져 주셔서 감사합니다.
근자에 우리사회에 실업문제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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