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제안

  1. 제안접수
    2017.11.18.
  2. 제안검토완료
    2017.11.18.
  3. 50공감 마감
    2017.12.18.
  4. 부서검토
    2017.11.28.
  5. 부서답변
    - 요청전

우리는 우리 몸의 주인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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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 * 2017.11.18.

시민의견   : 3

정책분류기획

서울의 여고생입니다.
하복을 입어야 하는 시기에, 속옷 위에 런닝을 입지 않았다며 선생님께 혼난 친구가 있었어요. 교복도 규정에 맞게 입었는데 과연 무엇이 문제였을까요?
뿐만 아니라 다른 학교에서도 학교에서 알게 모르게 ‘학생다움’, ‘여성스러움’을 강요하는 경우가 적지 않습니다. 치마를 무릎까지 길게 입고, 규정된 스타킹이 아닌 다른 색의 스타킹을 신지 않는 것이 반드시 학생답게 단정하고 여성스러운 것일까요? 학생답게 단정하고 여성스러운 것은 어떻게 정의되고 있는 것일까요?
저는 성고정관념, 특히 학생들 향한 잘못된 성인식이 바뀌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학교에서는 더더욱 그렇다고 느낍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선생님분들께서 가장 먼저 바뀌어야 해요. 여자답지 못하다며, 학생답지 않다며 학생들을 규제하는 일이 더 이상 없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서울시에서 선생님들께 관련 인식 개선 프로그램을 시행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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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기간 2017.11.18. ~ 2017.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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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정책과 2017-12-04 11:06:30
김현서 님 안녕하세요?
귀하께서는 교사 대상 인식 개선 프로그램을 시행해 달라는 의견을 주셨습니다.
관련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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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제안 모니터링단 2017-11-21 16:01:21
서울시 행정업무 개선에 참여해 주신 김현서 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귀하께서 제안하신 학교 선생님들 인식개선 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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