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 마을공동체지원센터는 시민들이 '코로나 19'로 인해 우울한 분위기를 극복하고, 명랑하고 힘찬 일상을 보낼 수 있도록 2020년 양천구 마을공동체 릴레이 명랑캠페인 '오하공'을 진행한다. '오하공'은 '오늘 하루도 마을공동체의 힘으로'를 축약한 단어로,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을 위해 만날 수는 없지만 온라인 소통방에서의 시민간 소통을 통해 신나고 즐거운 분위기를 마련하기 위해 시작했다.

<오하공 캠페인 진행 방법>
1)양천의 마을마다 골목마다 매일매일 피어나는 소소한 이야기를 공동체 방에 올립니다.
   형식? 아무렇게나, 자유롭게
   내용? 마을에서 오순도순 살아가는 이야기라면 어떤 것이든 상관없답니다.
   단, 첫머리에 <오하공> 캐그 꼭 달아주시고, 하루에 한가지씩, 선착순으로요~

2)누구네 마을의 <오하공> 이야기가 공동체 방에 올라오면~~~
  '폭풍 공감 이모티콘으로 공함하기' 해주시면 됩니다.
※ 오전 9시부터 올리는 '공동체방 매너' 아시죵???

양천구마을공동체지원센터는 매일 처음으로 <오하공> 이야기를 올려주시는 분들께 푸짐한 선물을 준비해서 배달하는 이벤트도 마련하여 추진하고 있다. 


더 알아보기 : https://yangcheonmaeul.org/bbs/board.php?bo_table=notice&wr_id=140